일본)후쿠오카 3일차 텐진,캐널시티,후쿠오카공항
마지막 날. 느즈막히 일어나 짐을 먼저 챙기고 호텔카운터에 짐보관.텐진 아임도넛까지 도보로 1km정도.가는길에 만난 텐진중앙공원, 자전거 공유서비스, 정치인 포스터.아임도넛 10시오픈 20분전에 도착했는데 앞에 20팀정도는 웨이팅 있었음. 거의 일본 현지인들이 대기 하는듯 하다.맛은 우리나라 노티드 등 유명한 도넛집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일본이 디저트 문화가 더 발달한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그리 특별하지 않은 수준.텐진지하상가(텐진지하가)구경.다양한 옷가게, 카페, 드럭스토어, 고디바, 빵집, 고구마과자,명란 등 유명한 간식 브랜드 등 특산품을 포함한 괜찮은 기념품샵들이 있음. 들러볼 만 한것 같다. 한국으로 치면 반포 고투몰이나 엔터식스 느낌.지하철 나나쿠마선 (하카타방향) 1정거장 이용하..
2025. 7. 5.